ETERNALCITY - Beyond the Boundless Universe

끝없는 우주 저편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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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 외계인의 질량병기 시전으로 초토화.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관계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인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사건. 위성 궤도상에 출연한 외계인(이하 'Guest','게스트' 라 칭함) 집단은 자신들의 모성을 잃고 유랑 중인 외계 종족으로서  오래 전부터 달의 뒷면에서 지구를 지켜 보고 있었던 것. 그들은 지구인들과 싸울 생각이 없으며 몇 가지 조건을 들어 준다면 자신들의 기술을 전수하겠다고 제시하여 EU와 구소련, 미국을 포함한 강대국들은 그들과 교섭에 들어가게 된다.

1914' 1차 세계대전 발발.

외계의 기술을 탐낸 강대국들간의 충돌. '게스트' 들은 일시적으로 달로 철수. 전후, 그들의 비밀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인간들은 '합법적'으로 제거된다. '게스트' 들은 어느 쪽의 편에 설 것인가 저울질 한 끝에 '가장 협조적인' 미합중국의 손을 들어 줌으로써 결과는 연합국의 승리로 돌아간다. 그러나 게스트들은 지구인에 대한 플랜을 재수정하여 그들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 지구에 '게스트'들의 '관리자' (이후 '관리자' (Keeper)로 칭함) 를 은밀히 투입하기 시작한다.

1947' 7월 2일, 미국 로즈웰에 UFO 추락사건 발생.

미국 로즈웰에 '게스트'의 UFO가 추락한 사건으로 UFO를 조사한 결과 알 수 없는 물질에 의해 오염이 되어 있었으며 이 오염 물질은 번식이 가능한 기생 생물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미 정부는 물론 '게스트'들에게도 대단한 파란을 일으킨 일대 사건으로, 전원 사망이라는 보고가 있었지만 '게스트'들은 안심하지 못하고 그들은 결국 인류에게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에 동시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시켜 주게 된다.

그러나 '게스트'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점이 있었으니... 비록 탑승원들은 사망했으나 그들이 타고 온 'UFO'는 거의 온전한 샘플이 미국의 손에 들어갔다는 점. 미국은 외부에는 철저히 비밀로 하고 네바다주 통칭 '51구역'에 그 분석 및 실험기지를 설립한다. 이후 이 기생 생물은 '패러사이트'라 불리우게 된다.

1963' 존.F.케네디 대통령 암살

외계인의 실체를 공개하려 한 케네디 대통령은 결국 암살됨. 암살의 실체는 소위 '관리자'들. 그들을 밝히려는 인간은 그 누구라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의미를 남긴다.

1969' 아폴로 11호 달 착륙 성공. 인류는 처음으로 인간의 자취를 지구 외행성에 남긴다.

상당 부분 외계의 기술을 참고한 아폴로는 이후 몇 번이고 달에 가게 된다. 그러나 갈 때마다 돌덩이 몇 개를 싣고 오는 게 전부. 그들은 절대 달 뒷면을 촬영하지도, 착륙하지도 못한다. 이후 '게스트'들의 명령에 의해 지구인은 '스페이스 셔틀' 이란 우주전쟁에 적합한 왕복선을 만든다. 이후 인류의 우주는 기껏해야 대기권 500Km 정도까지가 전부이다.

1986' 1월 28일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공중 폭발.

챌린저 호에는 비밀리에 개발한 '하이퍼 스페이스'의 기본이론을 적용한 '항성도약엔진'의 시제품을 싣고 있었다. 성급한 미국의 실전 투입은 7명의 희생을 불러왔지만 그것을 토대로 정확한 데이터를 얻는데 성공. 실제적 사고 원인은 도약엔진의 폭주로 판명된다.

1991' 걸프전 발발. 미국을 위시한 다국적군의 승리로 막을 내림.

각종 '신병기'의 경연장. 각종 최첨단 병기부터 생물학 병기까지 모조리 동원되어 데이터 채취에 사용 되고, UFO기술을 이용한 스텔스기가 대 활약하게 된다.

1999' '밀레니엄 버그'

사회 전반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던 '밀레니엄 버그'는 '관리자'들에 의한 지구권 장악 계획 그 첫 번째로서, '밀레니엄 버그'를 막기 위한 패치 안에 비밀 프로그램을 숨겨 둠으로써 유사시 지구권의 컴퓨터 망을 장악하려는 계획이었다. 처음부터 '밀레니엄 버그'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 이 사실은 국가차원에서 철저히 조작, 은폐된다.

2001' 항성간 도약엔진 완성기 '인디펜던스' 발사.

미 합중국, 그간의 기술 축적을 토대로 '하이퍼 스페이스'가 가능한 항성간 도약엔진 완성기가 완성된다. 동년 11월 14일, 신형 우주왕복선 '인디펜던스' 2호기가 위성사출 임무를 띄고 케이프 기지에서 발사된다. 그러나 위성궤도에 진입하지 않고 도약엔진을 전개, 달 뒷면으로 향한다. 11월 15일, '인디펜던스'에서 핵탄두 3발이 달 뒷면으로 발사되고, '게스트'들의 기지가 파괴됨을 확인한다. 작전성공 암호인 '빅 애플'이 NASA로 타전되고 동시에 미 정부의 '게스트' 제거작전이 발동되면서 지구에 남아있던 '게스트'들은 기습을 당하고 전멸하게 된다.

그러나 곳곳에 지구인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관리자'에 대한 제거는 불가능, 아니 처음부터 그들의 정보는 존재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달 뒷면에 있던 그들의 기지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그들은 몰랐다. 본거지는 달 내부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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